일본에서 TV 광고는 신규 모바일 사용자 유치 및 기존 사용자 재확보에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모바일 게임 인구는 다른 이들과는 다릅니다. 참여도가 높고 인앱 지출이 가장 높다는 점 때문에 일본 모바일 게이머들은 앱 퍼블리셔에게 상당한 매출 기회를 제시합니다. 2015년 모바일 게임 매출의 약 90%가 일본 퍼블리셔로부터 창출될 만큼 현지 회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지만 해외 퍼블리셔에도 기회는 있습니다. 이 시장에 진출하려는 해외 퍼블리셔는 현지화와 인지도 구축에 집중하여 채택률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간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TV 광고는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효과도 큽니다. 일본에서는 신규 게임과 기존 게임 모두에서 잠재 플레이어를 재확보하기 위한 채널로 이 방법이 많이 이용됩니다. Video Research와 Dentsu에서 제공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App Annie는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의 TV 광고 지출이 2013년 대비 2015년 거의 70% 증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광고비 지출은 순위권 앱을 중심으로 매출과 다운로드의 대폭적 증가라는 결과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퍼블리셔들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도구로 이러한 형태의 광고를 애용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일본에서 TV 광고를 내보낸 첫 달에 다운로드의 평균 증가율은 225%로 약 25%인 평균 매출 증가율을 훨씬 앞질렀습니다. 클래식 게임의 경우, 사용자 재확보에 목적을 두고 TV 광고를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Puzzle & Dragons(퍼즐 앤 드래곤) 및 Monster Strike(몬스터 스트라이크) 같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게임들도 적지 않은 광고비를 지출하면서 효과를 거두고 있고 이러한 노력으로 꾸준한 매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롤 플레잉 게임(RPG)은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군림하는 카테고리로, 빠른 수익화와 함께 다운로드 상위권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RPG와 비 RPG의 TV 광고 지출액을 보면 1.75배로 RPG에 치중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RPG와 비 RPG 모두 TV 광고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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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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